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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12

퇴근 후 육퇴, 그리고 시작된 고민: 평범한 직장맘이 'PDF 전자책' 부업 공부 아침 일찍 아이를 깨워 유치원이나 학교에 등원시키고, 하루 종일 업무에 치이는 일상. 퇴근 후 집에 오면 쉴 틈도 없이 다시 '육아 출근'이 시작됩니다. 아이를 씻기고 재우고 나서야 비로소 찾아오는 밤 10시 남짓한 나만의 시간. 피곤한 몸을 뉘인 채 스마트폰을 보다가 내가 할 수 있는 부업이 어떤 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월급만으로 우리 아이의 미래를, 그리고 나의 노후를 온전히 책임질 수 있을까?" 특히 최근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가 내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서늘한 현실을 겪고 나니, 월급 외의 또 다른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겠다는 절박함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밤마다 여러 부업을 찾아보며 공부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지금 제 상황에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온 것이 바로.. 2026. 7. 17.
쿠팡 파트너스, 장점과 단점, 직장맘이 할 만 한 부업? 회사에서는 치열하게 일하고, 집에서는 숨 가쁘게 육아를 병행하는 30~40대 직장맘들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시간과 돈'일 것입니다. 늘어나는 교육비와 물가 속에서 "월급 외에 파이프라인 하나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굴뚝같지만, 정작 퇴근 후 몸뚱이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죠. 저 역시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이것저것 공부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쿠팡파트너스(Coupang Partners)'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초기 자본이 전혀 들지 않고,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집에서 할 수 있어 많은 직장맘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인데요. 제가 직접 공부하고 조사하며 정리한 쿠팡파트너스의 모든 것, 장단점부터 바쁜 직장맘이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실전 지식까지 .. 2026. 7. 16.
적금 vs ETF, 5년 뒤 통장 잔고는? (월 30만 원 소액 투자 시뮬레이션) 요약 미리보기: 매달 30만 원씩 저축하는 직장인에게 '적금만 넣는 것'과 'ETF에 투자하는 것'의 차이는 과연 얼마나 클까요? 단리와 복리의 마법, 그리고 5년 후 실제 손에 쥐는 세후 수익까지 숫자로 직접 비교해 드립니다. 소액 투자자가 자산을 안전하게 불릴 수 있는 현실적인 '하이브리드 포트폴리오'를 제안합니다. 지난 글에서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한 직장인에게 왜 ETF(상장지수펀드)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되는지 말씀드렸습니다.하지만 머리로는 이해해도 가슴으로 와닿지 않는 것이 바로 '숫자'입니다. "에이, 매달 겨우 20~30만 원 투자하는데 그냥 안전하게 적금이나 넣지, 굳이 머리 아프게 주식을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합니다.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매달 30만 원씩 똑같이 저축.. 2026. 7. 15.
육아휴직 후 복귀,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이직 제안 앞에서 1. 복귀와 동시에 찾아온 권고사직육아휴직을 마치고 다시 출근하던 날, 설렘보다는 긴장이 앞섰다.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고 병원 문을 들어서던 그 순간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그런데 복귀 인사를 나누기도 전에 마주한 것은 뜻밖에도 권고사직 이야기였다. 아이를 낳고 돌아온 자리가 이렇게 불안정할 줄은 몰랐다. 당황스러웠지만 나는 거절했다. 그동안 쌓아온 경력과 지금의 상황을 쉽게 포기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권고사직을 거부하자 이번에는 보직전환 이야기가 나왔다. 문제는 지금과 같은 근무시간, 같은 월급, 같은 직책 조건으로 갈 수 있는 부서가 마땅치 않다는 것이었다. 결국 임시방편으로 수술실 안에 있는 공급실에 자리를 두고, 예전에 하던 업무 중 서류 작업 일부를 가져와서 처리하는 한편, 공급실 업무도 .. 2026. 7. 12.
육아휴직 복귀 후 겪은 권고사직, 보직전환... 그리고 나의 고민 1. 예상치 못한 권고사직 권유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했을 때만 해도, 예전처럼 내 자리에서 내 일을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복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 측으로부터 권고사직을 권유받았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였고, 처음에는 당황스러움보다 화가 먼저 났던 것 같습니다.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는 생각에, 나는 1년치 월급과 퇴직금, 그리고 미사용 연차수당을 요구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이 요구는 병원 측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이번에는 보직전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병동 PA(Physician Assistant)로 자리를 옮기라는 것이었습니다.2. 병동 PA, 왜 나와 맞지 않았나병동 PA는 환자 드레싱을 하고, 의사들을 대신해서 오더를 내는 업무.. 2026. 7. 10.
20년차 간호사, 육아휴직 후 권고사직을 받다 1. 대학병원에서 시작된 간호사 인생 저는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는 시간을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육체적으로도 심적으로도 지친 상태가 찾아왔습니다. 결국 사직을 결심했고, 1년간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다시 병원 생활을 시작했을 때 선택한 곳은 로컬병원이었습니다. 대학병원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에 처음에는 적잖이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적응해 나갔습니다. 그 사이 저에게도 인생의 큰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했고, 임신을 했고, 어느새 어엿한 학부모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자라는 환경에 맞춰 근무 조건을 조율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직도 잦아졌습니다. 2. 척관절병원, 그리고 수간호사가 되기까지30대 중후반이 되면서 이제는 한 곳에 정착해야겠다는 생.. 202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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